탕정면, 동산보건진료소 준공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18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탕정 동산보건진료소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탕정 동산보건진료소는 1984년에 최초 건축돼 30여 년간 1차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청사 신축으로 편안하게 진료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신축청사는 1층 건물로 대지면적 392㎡, 건축면적은 145.6㎡로 단열 등 고효율 저에너지 중점 설계로 건축해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진료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신창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사랑의 김장 김치’
아산시 신창면(면장 정병우)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박희성, 부녀회장 박연옥)는 20일 오목 1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그동안 수익사업으로 모은 사업비로 배추 600포기를 구입해 각 마을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조손가정 등 10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박희성 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사업을 통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직접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림원,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MOU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은 향림원(대표 김미정47)과 18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림원에서는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3만원씩 후원하기로 했다. 이 후원금은 행복키움추진단의 대표 사업인 월 2회 반찬지원, 야쿠르트 배달, 장학금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향림원 대표 김미정씨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반찬나눔 등 직접 봉사도 하겠다”고 말했다.
탕정면 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
아산시 탕정면 의용소방대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소방안전 의식 정착을 위해 지난 17일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을 위한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원들은 입산지역과 산불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전개 등을 통해 시민의 소방안전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화성건설이엔지 후원금 협약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과 탕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홍상)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화성건설이엔지(대표 이순호)와 행복키움추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건설이엔지에서는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장학금으로 2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지원되고 300만원은 연말연시 불우이웃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순호 대표는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소외계층 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둔포면 이장협의회, 우도면과 상호 협력
아산시 둔포면 이장협의회(회장 유근종)는 지난 14일 우도면 이장협의회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둔포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013년에 이어 이달 13~15일까지 제주도를 재차 방문해 당시 자매결연을 맺었던 우도면 이장협의회(회장 고흥범)와 친선을 다지고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둔포면과 우도면은 아산맑은쌀과 우도땅콩을 서로 선물로 전달하며 향후 축제방문과 지역특산품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김장나누기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6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원의 배추와 무 후원으로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힘을 모아 2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 18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박길남 단장은 “김장김치를 만들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지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사랑나눔 김장축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은 지난 15~16일 이틀에 걸쳐 삼성디스플레이㈜ 주관 ‘2015. 제11회 사랑나눔 김장축제’에서 담근 김장김치 110통을 기탁 받아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온양2동 온양성결교회, 행복키움추진단에 매달 후원금 기부
온양성결교회(목사 이재두)는 지역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후원하기로 한 금액은 월 10만원으로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 중인 222사랑운동(온양2동 주민200명이 2000원씩 모금)의 연장선으로 교인 50명이 매월 2000원씩 모금에 참여한다.
이재두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양2동, 관광객 맞이 꽃길조성
온양2동(동장 김형관)은 지난 16일 온양온천역 중앙로와 온화로에 국토공원화 꽃길조성을 실시했다.
이날 온양온천역 주변에 꽃 배추 1500본을 지역 특성에 알맞게 꽃길을 만들어 아산시민과 아산을 찾는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삼원주택 앞 쓰레기 투기 장소에 소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도고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무 수확
도고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철, 이명숙)는 13일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사업의 일환으로 도고면 신언리에 소재한 유휴 텃밭 1650㎡에 식재한 사랑의 무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비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고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10여 톤의 무를 수확했다.
수확한 무는 인근 농협에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협의회 기금조성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쌀 나누기’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기선, 부녀회장 손미옥)는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3일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실시해 온 폐자원 수집 및 농·특산물 판매 수익금을 모아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게 사랑이 가득한 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