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통령직속기관인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아산시생활원처리장을 방문해 ‘제2차 국민통합정책 모델 개발 현장평가회의’를 가졌다.
김광자 갈등예방조정분과 위원장 등 국민통합위원회 관계자와 시청 및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학계 및 전문가 25명이 모여, 갈등 극복방법과 주민참여형 국민통합책의 형성 절차와 추진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차창기 환경시설팀장은 국민통합우수사례인 ‘기피에서 해피로 폐기물처리시설 공동이용’에 대한 사례발표와 현장견학안내를 진행했다.
아산시생활자원처리장은 소각시설 운영으로 2013년도 안정행정부 ‘정부 3.0 최우수기’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도 행정자치부 ‘광역행정 우수사례’ 선정,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 우수기관상’ 수상, 환경부 ‘폐기물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저감 우수기관상’ 수상, 환경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평가 소각시설 부문 1위’, 올해 환경부 ‘친환경 에너지타운’ 선정, 환경부 ‘온실가스1인 1톤 줄이기 전국경진대회’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