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교통 법규준수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통행량이 많은 관광호텔사거리와 아고오거리에 경찰인력을 집중 투입해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주요 단속대상은 신호·정지선 위반, 안전띠 미착용이며 단속시간은 출·퇴근 등 통행량이 많은 오전(07:30∼09:30), 오후(13:00∼15:30), 저녁(16:30∼18:30) 1일 3회 실시한다.
이정덕 경비교통과장은 “신호 준수와 안전띠 착용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며 “운전자 본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을 위해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