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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의 날, 전국체전 성공개최 결의

10월1일, 2016 전국체전 범시민추진위 발대식

등록일 2015년10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지난 1일 제21회 아산시민의 날을 맞아 내년에 열리게 될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아산시는 지난 1일 제21회 아산시민의 날을 맞아 내년에 열리게 될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순신빙상장과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아산시’의 공감대 형성과 성공적인 체전개최를 위한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1부 기념식 행사에서는 홍보동영상 ‘청춘 아산’ 상영과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아산시민 최고 영예인 시민대상 분야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강금옥씨(인주면), 한정자씨(순천향로402번길) △교육복지부문 김정희씨(남부로350번길), 온양향교 △문화체육부문 김병대씨(권곡로) △경제환경부문 사단법인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특별부문 박병수씨(고불로)가 선정돼 영예를 안았다.

2부 발대식은 양대 체전의 성공개최를 함께 만들어갈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추진위원들에게 배지 수여, 결의문 낭독, 친절 체조 순으로 이어졌다.

아산시 범시민추진위원회는 당초 체전 개최연도인 2016년을 상징해 2016명으로 구성하려했으나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500여 명으로 구성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 친절 및 질서 지키기 등 캠페인활동, 체전참가 선수단의 지원 및 격려 활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2017년 전국소년체전 개최 후 해산할 계획이다.

복기왕 시장은 “아산시는 1995년 아산군에서 아산시로 승격된지 21년이 되었고, 그 21년은 시민의 노력으로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 갈 중부권 중추도시가 됐다. 범시민추진위원 모두가 우리 지역을 널리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서 양대 체전을 준비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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