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유기준의장은 9월25일 의장실에서 문화관광과 신미용 주무관에게 온양온천시티투어가이드 업무를 수행함에 친절한 미소와 상세한 관광해설로 아산시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아산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의회의장 표창은 의정발전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주는 상으로 신 주무관은 친절한 관광해설로 방문객이 아산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지난 9월4일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선정하는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선정돼 아산시 관광 및 친절이미지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가족이 함께 의장실을 방문해 기쁨을 같이 했다. 또 유기준의장과 아산시 관광활성화 방안과 친절의 중요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유기준 의장은 “아산시가 세계주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광산업이 필수”라며 “특히 관광업계 종사자의 친절은 아산시 관광산업 활성화의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신미용 주무관은 “아산시를 찾은 관광객이 다시 방문하고 주변에 아산시를 소개할 수 있도록 아산시 주요 문화관광지역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친절로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