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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박성구)는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에 대해 노후된 주택을 고쳐주는 ‘2015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지난 7일∼8일 이틀간 20여 명의 KRC 행복충전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소외계층의 주거안정 도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인면 창룡리 이모, 우모씨 댁을 방문해 화장실, 도배장판, 주변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마사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후원으로 설립된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농어촌의 무의탁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해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하는 사업이다.
박성구 지사장은 “매년 지원 대상가구를 늘려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