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장면 김정수씨 논에서 올해 첫 벼 베기 행사와 함께 지난 2일 햅쌀을 첫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5월14일 모내기 한 것으로, 5500㎡의 논에 조평벼를 이앙해 110여 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거뒀다. 김씨는 “기온과 강우량이 적당해 풍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