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초등학교(교장 홍철화)는 2015학년도 소비자교육 시범학교 운영과 관련해 여름방학 중 ‘온샘 안심이 여름캠프’를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온샘 안심이 여름 캠프에서는 안전하고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해하고 건전한 소비활동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었다. 식품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식품구입 방법과 관리 방법을 배우고, 제품안전교육 시간에는 정품과 위조 상품 비교전시해 물품을 보고 정품을 찾아보는 게임도 하는 등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또 현장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한국소비자원을 직접 방문하는 견학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소비자의 권익 향상과 올바른 제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한국소비자원 견학을 통해 소비자 불만처리와 피해구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