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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시비, 업무방해한 동네조폭 검거

등록일 2015년08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다른 손님에게 시비를 걸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동네조폭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L씨(39)는 주취 상태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고 폭력을 행사해 온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 6월14일 자정무렵에는 아산시 충무로의 한 노래클럽에서 술과 안주를 주문해 술을 마시고 술값 19만원을 주지 않고 욕설을 하며 손님에게 시비를 걸었다.

동네조폭 L씨는 이같은 행위로 영업을 방해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업무방해 등 주취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결과 확인됐다.

아산서 강력2팀(팀장 최성규 경위)은 추가범행 사실을 확인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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