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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행성게임장 ‘바다이야기’ 업주 검거

등록일 2015년07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아산지역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실업주 A씨(47)를 사행행위등규제및처벌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A씨는 지난 2월 아산시 도고면에서 빈 상가를 임대한 후 불법 사행성 게임인 ‘바다이야기’ 60대를 설치해 손님들에게 불법으로 환전해 주는 방법으로 사행행위 영업을 한 것이다.

경찰은 지난 2월 지방청과 합동으로 단속해 현장에서 종업원이 검거되는 사이 도주한 실 업주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대전의 한 빌라에서 숨어 있는 A씨를 잠복 끝에 검거했다.

아산경찰서 조용진 생활질서 계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사행성을 조장하고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불법 게임장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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