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동장 전병관) 직원들은 지난 9일 아산시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메르스로 얼어붙은 전통시장 경기침체 회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는 물론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구입한 아산사랑 상품권을 이용해 가족들이 먹을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