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22일 제180회 정례회 1차본회의 직후 의원을 비롯한 사무국직원이 아산시보건소 메르스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함께 중식을 실시하여 근무자 사기진작과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금번 격려는 아산지역에서 메르스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부시장이 보건소에서 직접 비상근무를 진두지휘하며 전 직원이 비상근무 등에 수고가 많아 직원 격려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의원일행은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김영범부시장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지급하고 인근 식당에서 비상근무자와 중식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