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이 새누리당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비상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 됐다.
새누리 당내 의원 8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특위는 정부대책이 신속하게 추진돼 국민 불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소관 상임위와 의사 출신 의원들로 특위가 구성됐다”며 “전반전인 정부의 추진 상황에 대한 보완점을 체크하는 등 당 차원에서 종합적인 상황 관리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