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5월4일 오전 11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15년 1분기 자랑스런 아산경찰을 선발해 표창했다.
이날 영예를 안은 경찰관은 살인미수 피의자를 검거하고 자살 기도자를 적극 설득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인주파출소 최연식 경위와 성폭력 피의자 검거 및 실종아동 등 가출인 58명을 탐문수사로 찾아낸 여성청소년 수사팀 정중섭 경장을 비롯해 청렴업무 유공에 유창수 경사, 지역경찰 활동 유공에 김형주 순경이 선발됐다.
또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아파트 경비중 차량털이범을 검거한 A모씨(25세, 경비업체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