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천안상록리조트(사장 석인성)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천안상록리조트는 주말과 어린이날 놀이동산과 아쿠아피아(워터파크)가 함께 운영, 신나는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연휴기간인 5월2일부터 5월5일까지 놀이동산은 온가족이 공원 무료입장을 할 수 있고 아쿠아피아는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대소 구분 없이 1인 13000원) 이용 가능 하다고 밝혔다.

또한 놀이동산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보물찾기 게임, 버블쇼, 마술쇼, 워터헤드쇼, 미러맨쇼, 판토마임쇼, 오재미던지기 게임과 무료 체험장에서는 부채만들기, 풍선 헬리콥터 만들기, 나무 손거울 만들기, 계란인형 만들기, 비눗방울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선물과 아쿠아피아, 눈썰매장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천안상록리조트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1박2일을 계획하는 분들은 숙박 아쿠아피아, 뷔폐 식사 등으로 구성된 숙박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더욱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동안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도 하며, 바이킹·우주전투기·범퍼카를 타면서 아이들의 천국으로 변신한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온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운영시간은 놀이동산은 저녁 8시, 아쿠아피아는 저녁 6시까지 연장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ngnokresort.co.kr) 및 문의전화(☎041-560-911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