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충청남도와 이베이코리아(G마켓과 옥션 운영기업)와 함께 충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느낌여행 아산’ 공동캠페인.
아산시는 충청남도와 이베이코리아(G마켓과 옥션 운영기업)와 함께 충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느낌여행 아산’ 공동캠페인이 오픈한지 보름이 지난 현재 누리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을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3월30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해 아산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알리고 관광상품과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한진 이베이 코리아 로컬비즈팀 과장은 “현재 두 사이트를 통해 아산시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수는 15만명을 넘어섰다”며 “이는 매일 9500명 이상 방문하는 것으로 참여를 요하는 SNS홍보를 겸한 이벤트 참여객 수도 5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과 석로태씨는 “아산시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매력적인 지역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3000만명이 넘는 G마켓-옥션 회원들에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차별화된 온라인 마케팅 홍보로 아산시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과 옥션 홈페이지에서 ‘느낌여행 아산’을 검색한 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SNS 투어단이 아산시를 방문해 지중해마을, 아산레일바이크, 봉곡사 천년의 숲길 등 관광지를 돌아보고 아산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