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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꿈이 아닌 현실로

아산고 개교기념일에 서울대 방문

등록일 2015년03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고 3학년 학생들은 아산고출신 서울대 선배들과 만남을 통해 학교투어를 실시하고 자신의 꿈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아산고등학교(교장 강경산)는 19일(목) 3학년 학술동아리 학생들과 최원경 3학년 부장교사를 비롯해 모두 13명의 교사가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들과의 만남을 위해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아산고등학교 출신 서울대 재학생 선배들과 만남을 통해 학교투어를 실시했다. 또 고등학교 생활과 학습에 대한 조언을 받으며 학습동기부여는 물론 자신의 꿈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서울대 재학 중인 졸업생들은 귀한 시간을 할애하면서 후배들을 위해 학교소개를 해 주며 후배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후배간의 많은 교감을 가졌다.

아산고 교사들은 서울대 관련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앞으로 학교에서 준비해야할 부분과 수정 보완할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했다.

이날 서울대를 방문한 교사들은 입학본부에서 충청남도 담당 입학사정관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서울대 관련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앞으로 학교에서 준비해야할 부분과 수정 보완할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했다. 또 서울대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대학입시전형의 흐름을 현장에서 보고 들으며 발 빠른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강경산 교장은 “매년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입시정보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하고 교사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학방문과 교류를 통해 지역에서 대입전형 및 정보 선도교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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