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새내기들이 3월16일(월)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내이랑마을과 송악면 느티나무 장승마을을 찾아 농촌마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들은 배나무 거름주기, 토마토 하우스 비닐 제거, 버섯목 이동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