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는 오는 4월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6시부터 2시간동안 KTX천안아산역 선문글로컬라운지에서 입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진학상담관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오는 4월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6시부터 2시간동안 KTX천안아산역 선문글로컬라운지에서 입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진학상담관을 2016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진학상담은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입학 전형에 대한 이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와 학생 준비, 학교생활과 학습방법, 진로설계 등 중고생들의 주요관심 분야로 일상에 바쁜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문대 조동헌 입학사정관실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선문글로컬라운지에서 실시한 진로진학상담에 대한 반응이 좋아, 4월부터 다시 오픈한다”며 “자녀의 진로진학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중고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역에 마련된 진로진학상담관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라는 시공간의 간극을 좁혀주는 공간역할을 해왔다. 또 진로와 진학을 앞두고 고민하는 학생들의 꿈을 넓게 펼쳐주는 상담활동으로 대입뿐만 아니라 진로와 적성까지 상담해 주고 있어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까지 주목을 받아왔다.
주산학글로컬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선문대학교가 지난해 8월 개관한 선문글로컬라운지에서는 진로진학상담관 이외에도 그림 전시, 물리치료, 건강클리닉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되고 있다.
상담은 학교홈페이지(http://ilovecampus.ac.kr/admission/info/010303.do?m=0106&s=admission)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KTX 천안아산역 ‘선문글로컬라운지’에서 방문접수할 수 있다.
문의: 선문대 입학사정관실(530-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