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올해 간호사,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등 보건계열 국가고시에 응시해 100% 합격했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간호사,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등 올해 보건계열 국가고시에 응시해 100%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는 3년 연속, 그리고 응급구조학과는 2년 연속으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으며, 물리치료학과는 2013년을 제외하고 100% 합격을 자랑하고 있다.
보건의료계열 국가고시 100%합격이라는 성과를 올린 선문대학교는 2009년 보건의료계열학과를 신설한 후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과 첨단교육장비 지원, 그리고 현장실습을 중시하는 실무중심의 교육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이들 학과는 폭 넓은 교류로 사람을 존중하는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류관순 마라톤 대회’에 단체로 참가하고, 물리치료학과는 ‘장애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치위생학과는 ‘어르신 치아건강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응급구조학과는 ‘위기상황 대처법, 응급구조’교육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간호학과는 천안아산 최초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받아 실무능력이 우수한 간호인재 배출과 철저한 학사관리와 학생지도를 인정받고 있다.
대학의 한 관계자는 “선문대는 ‘보건의료인은 인성이 우선’이라는 가치아래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보건의료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문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는 2009년에 신설됐으며, 응급구조학과는 2010년 신설됐다.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위기상황 대처법, 응급구조’교육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장애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