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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안전지킴이 이미애·조병규

등록일 2015년02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 2월14일 새벽 인주면에 있는 폐타이어 분쇄공장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교통정리 등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펼친 인주자율방범대 소속 이미애, 조병규씨에 대해 26일 인주파출소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평소 인주면 시민 근린공원 등 방범취약구역에 대한 적극적인 대면순찰 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인주자율방범대는 지난 14일 대형화재가 발생하자 어김없이 현장에 나가 밤을 새며 교통을 정리해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행로 확보는 물론일반차량의 소통과 주민안전을 적극 도왔다.

윤중섭 서장은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안전 활동을 보여준 인주자율방범대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산경찰서는 자율방범대와 민·경 협력치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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