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국장 민승기)은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산시 소재 독거노인 5가정을 방문해 쌀, 과일 등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설 명절 사회공헌활동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아산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집배원이 직접 추천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민승기 아산우체국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체국예금 사회공헌결연 가정 돕기, 집배원 365봉사단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