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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

박사 14명, 석사 62명, 학사 1508명 등 우수인재 1584명 배출

등록일 2015년02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문대학교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학생실내체육관에서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1584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선문대학교 졸업생 1584명 중 박사학위 14명, 석사학위 62명, 학사학위수여자는 1508명이다.

하늘 사랑, 사람 사랑, 나라 사랑의 인재양성 요람인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12일(금) 오전 10시 학생실내체육관에서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1584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박사학위 14명, 석사학위 62명, 학사학위수여자는 1508명이다.

학위수여식에는 황선조 총장, 석준호 이사장, 유기준 총동문회장를 비롯한 내·외빈과 학부모, 하객, 졸업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위수여식은 정준령 학사팀장의 사회로 박정현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황선조 총장의 학위증서 및 상장수여, 졸업식사, 석준호 이사장의 격려사, 유기준 총동문회장 축사, 이재영 교목실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장상 사회복지학과 민석홍, 총장상 일어일본학과 전지현 등 우수졸업생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황선조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망망대해와도 같은 사회 속에서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당당하게 중심을 잡고 자신의 역량을 소신껏 발휘하기 바란다”며 “실패를 두려워 말고 꿈의 성취를 위해 세계를 무대로 힘차게 뻗어 나가라”고 격려했다.

석준호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사회의 모든 부조리, 부패, 갈등, 모순을 극복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는 천지개벽선문학당의 교육정신을 기억하라”며 “확고한 신념과 열정, 성실함을 무기로 인생에서 성공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깜짝이벤트로 졸업생 학부모가 자신의 앞날을 스스로 밝혀나가는 자식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대견함, 사회진출에 대한 격려와 걱정 등을 담은 인터뷰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줬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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