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무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수)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지난해 9월2일~4일까지 3일간 천안충무병원에서 현장조사와 서류심사 등을 통해 환자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 활동, 진료전달체계, 행정관리 등 병원운영에 대한 402개 항목에 대한 인증평가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의료기관 인증획득 현판 제막식에서 이지혜 천안충무병원이사장은 “환자의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