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24일(수)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40명 모집에 3862명이 지원해 5.22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대비(2014년) 4.86대 1의 경쟁률보다 상승한 것이다.
모집군 별로는 나군 166명 모집에 950명이 지원해 5.72대1, 다군 553명 모집에 2851명이 지원해 5.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스포츠과학과는 28명 모집에 495명이 지원해 17.68대1, 물리치료학과는 12명 모집에 114명이 지원해 9.5대1, 응급구조학과는 12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11대1, 수산생명의학과는 9명 모집에 66명이 지원해 7.3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문대 유학수 입학관리처장은 “우리대학이 정부과제 6관왕과 높은 장학금,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졸업생 1만명 이상대학 중 전국 취업률 4위 등 학교의 내실화가 높은 경쟁률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