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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케이크 제조 및 판매업소 위생 점검

등록일 2014년12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성탄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케이크의 식품안정성확보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을 투입해 이달 23일까지 케이크 제조·판매업소 7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원료 및 식품첨가물 적정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또는 판매목적 진열 보관 여부, 유통기한 임의연장 및 변조행위, 건강 진단 및 위생교육 실시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해 우려가 있는 제품은 수거해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한 후 검사결과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위생과 나윤미씨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해 식품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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