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취임 100일’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실현’ 다짐

등록일 2014년10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의  교육비전을 정하고 닻을 올린 지 100일을 맞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5대 정책 24개 분야 42개 이행 과제를 실천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정책 추진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당선직후부터 각계각층으로부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행정의 중심은 오직 아이들이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즐겁게 다니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교육 실현과 덕이 재주를 앞지르는 덕승재(德勝才) 교육을 통해 배워서 남을 도울 줄 아는 미래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10월8일 취임100일을 맞아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교육현장의 다양한 변화를 소개했다.
김지철 교육감의 중점 정책은 ▶변화와 미래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학교 교육 혁신 ▶나눔과 복지의 출발선 평등을 위한 교육복지 확대 ▶셋째 안전과 동행의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학교 육성 ▶청렴과 공정의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교육행정 개혁 ▶협력과 상생의 지역과 함께 하는 상생의 교육협력체 형성 등이다.

김 교육감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질을 개선하고 무상교육·무상급식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점 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앞으로도 혁신 교육과 충남교육가족에게 한발 더 다가가 문턱 낮은 친절한 교육 교육행정서비스 실천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즐겁게 다니는 학교를 만들고 부적응학생, 장애학생, 다문화 학생 등 소외되고 차별받기 쉬운 학생들도 모두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등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이진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