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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세무서 신설 청신호

신설안 안행부 통과…기재부 예산 반영만 남아

등록일 2014년08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숙원이던 아산세무서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명수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아산시세무서 신설안이 안전행정부를 통과해 기획재정부의 예산반영을 남겨두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는 인구가 30만이 넘는 성장도시며,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대단위 산업단지의 입주로 납세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세무서가 없어 시민들 사이에서 상대적 소외감과 세무행정서비스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이 많았다”며 그 동안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3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세무서가 없어 불편을 겪어왔던 것이 현실이었다”며 “기재부에서 적정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세무서 신설이 최종 확정될 경우 지역납세자들과 상공인들의 세정업무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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