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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14 금속소재 기술지원사업 우수성과 발표

금속소재산업 고용창출과 기술고도화 기여

등록일 2014년08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문대는 21일 공학관에서 ‘2014 금속 소재·부품 가공 기술지원사업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1일(목) 공학관에서 ‘2014 금속 소재·부품 가공 기술지원사업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충청지역 금속 소재·부품 가공산업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제품화 촉진, 고용창출, 기술고도화 및 부가가치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문대는 사업목적의 효율적 달성을 위해 장비활용 원스톱 기업맞춤형 지원, 성능·신뢰성 평가 및 인증지원, 시제품 제작 및 제품고급화 지원, 특허지원 및 특허 정보화 지원, 기술이전 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기술·공정혁신 기업지원 70건, 시험분석 26건, 제품고급화 12건, 기술이전 확산 5건, 특허지원 3건, 특허정보화 지원 2건, 시제품 설계·시험·제작지원 12건, 평가 및 인증지원 25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전자공학과 조남인 교수(64)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남도의 재정지원에 힘입어 대학의 전문가가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있다”며 “산학공동으로 시제품을 제작함으로서 충남도 지역특화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발표회에서 충청지역사업평가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지원사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향후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 및 방향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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