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아산시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 감찰

등록일 2014년08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과 품위 손상 및 업무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28일~8월17일까지 21일간 모두 17명을 투입 5개 감찰반을 편성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찰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찰 기간에는 하계 휴가철 종합대책 추진 상황, 선물·금품 수수행위 감찰 강화, 민원처리 실태,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자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감찰 결과 적발된 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문책해 공무원 비위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혁재 감사담당관은 “이번 감찰을 통해 공직자 비위행위와 휴가철을 빙자한 민원처리 지연·기피 행위 등 대민업무 소홀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