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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 개교 60주년, ‘충남을 넘어 전국 명문으로’

각계각층 600여 명 참석, 60주년 시계탑 제막식 등 열려

등록일 2014년07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고 개교60주년 시계탑 제막식.

천안고등학교(교장 박영환)는 지난 30일(월) 오전 10시부터 약1시간 동안 교내 J&C 홀에서 ‘개교 60주년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학교법인 계광학원 오정애 이사장을 비롯해 동문 출신인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자,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 등 각계각층의 지역 인사와 교직원 및 재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60주년 기념 시화전 및 재학생 공연이 있었고, 60주년 기념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본 행사가 시작됐다. 여기서는 ‘자랑스런 천고인’상과 ‘청마인재상’ 수여, 학교장 식사, 이사장 격려사, 각계각층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개교 60주년 기념 시계탑 제막식이 중앙정원에서 진행됐다.

박영환 교장은 “창의적 지성과 강건한 품성을 지닌 글로벌 청마 인재 양성을 통해 천안고등학교를 충남을 넘어 전국 명문 고등학교의 반열에 확실하게 올려놓자”고 말했다.

천안고등학교는 1954년 개교해 현재 117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지금까지 약 2만여 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한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진희 기자>

천안고 개교6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식사를 하고 있는 박영환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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