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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의 요람 호서벤처창업학교 입소

중소기업청 18억원 지원, 200시간 전문가 집중 교육

등록일 2014년06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호서대학교(총장강일구)는 중소기업청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 호서벤처창업학교 2기 입소식을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지난 20일 가졌다.

이날 입소식에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선정자 46명이 참석하고, 창업지원단 전인오 단장, 호서기업지원센터 배창환 센터장, 창업사업화특화센터 김동진 센터장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2기 선정자는 앞으로 1년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8억원의 지원, 총 200시간 이상의 입소생 전용교육과 책임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의 성공가능성과 기술경쟁력을 갖춘 창업가로 거듭난다.

호서대는 2011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충청권 주관대학, 2013년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호서대는 지난 3년간 142명의 우수창업자를 배출하고 호서벤처창업학교 1기 수료생은 총매출 40억원, 신규고용 40명, 지식재산권 50건 등록 및 출원의 성과를 올렸다.

전인오 호서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수혜기업간 네트워크로 활성화된 호서벤처창업학교 협의회의 풍부한 창업환경을 통해 우수창업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서대는 청년창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벤처중심대학’, ‘벤처1ST’를 모토로 벤처정신을 함유한 명품 CEO를 육성하고 있다. 또 대학 내 글로벌창업전공을 개설해 우수 창업인재 양성과 전국대학 최초의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해 지역내 청년창업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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