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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단계 LINC사업 선정

산학협력 프로그램 통합·내실화, 창조적 인재양성

등록일 2014년05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호서대학교가 지난 9일 교육부가 발표한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지난 9일 교육부가 발표한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에 선정됐다.

호서대는 1단계 LINC사업(2012~2013년)에서 산학역량을 통합한 Co-op학부(산학협력학부)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목적형 CANDO 현장실습 도입, 차별화된 기업지원서비스 ‘119기술기동대(1588-5012 기업지원 콜센터) 운영, 창업교육·발굴부터 창업실행, 성장 촉진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창업교육 패키지, 예비기술창업자 육성, 산학맞춤 상생·파트너 에디슨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서대 김영권 홍보팀장은 “1단계 LINC사업을 통해 교내에 흩어져 있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학생과 기업 요구에 맞는 특성화된 취업형, 연구형, 창업형, 해외현장실습 제도를 시행해 우수한 인력을 관련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보였다”며 “이번 2단계 LINC사업에서는 1단계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대학의 역량을 통합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호서형 산학협력 대학체제 운영과 창의적 인재 육성으로 산학협력 내실화를 기하고 취업과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근 LINC사업단장(정책부총장)은 “대학, 기업, 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산업 수요에 기반한 산학맞춤 교육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산학협력을 통한 창조적 인재양성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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