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하루 동안 외래를 방문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외래 간호사들이 근무를 마치고 틈틈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350여 명의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단국대병원은 어르신 환자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행사를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어버이날 전후에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