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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시장·도의원 후보 필승결의

이교식, 이기철, 김응규, 장기승, 이한욱 선거운동 논의

등록일 2014년05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왼쪽부터 이기철, 김응규, 이교식, 이한욱.

이교식 새누리당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7일(수) 오후4시 도의원 공천에 낙점 받은 4명의 예비후보들과 함께 6·4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새누리당 도의원 공천 여론조사에서 후보로 낙점받은 이기철, 김응규, 장기승(대리인참석), 이한욱 후보들이 참석해 주요공약 점검 과 선거운동 방향 등을 논의하며 선거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에 공천을 받은 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모든 것을 공유하며 선거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아산시민이 아산의 주인이 되는 시민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교식 새누리당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4시 도의원 공천을 받은 4명의 예비후보들과 함께 6·4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김응규 도의원 후보는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구도심은 인구 밀집지역인 만큼 안전도시에 역점을 두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철 도의원 후보는 “아산시의 큰 머슴으로써 그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마무리하고 더 큰 아산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는 의원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승 도의원 후보는 “초선 4년 동안 아산시와 아산시민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찾았다”며 “ 검증된 일꾼으로서 가칭 아산초등학교 신설을 반드시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욱 도의원 후보는 “4년의 공백기간 동안 배방의 민심과 의식수준은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수도권에 준하는 행정서비스와 복지, 교육수준이 많이 미약하다”며 “신도시 지역인 배방 탕정지역에 사회 기반시설 확충과 행정민원에 역점을 두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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