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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에서 맞은 어린이날

등록일 2014년05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을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5월5일 오전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은 병상을 돌며 어린이 환자들에게 돗자리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어린 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의료진은 또 소아청소년과 병동을 풍선으로 장식해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와 부모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처음에는 공연 등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계획했으나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모두 취소했다”며 “작은 이벤트지만 어린이 환자들에게는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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