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첫 모내기가 4월24일 성환읍 수향리 소재 임정택 농가(58세) 논에서 마을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임씨는 다른 농가들보다 20일 이상 빨리 모내기를 시작, 벼를 조기 수확해 추석 전 햅쌀로 출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