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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된 도로 맞나요?

등록일 2014년04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차돌로에 신호등 설치해주세요

순천향병원 앞 삼거리와 온양나들이 굴다리 사이에는 4차선도로가 있습니다. 차도 많고 속도도 굉장히 빨리 달리지요.
근처에는 주택도 많고, 공구상가도 있고, 학교도 있고, 은행도 있지만 보행자 신호등이 없습니다!!
횡단보도만 최근에 새로 그려줬을 뿐, 양쪽으로 버스정류장이 있어도 건널목을 건너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보행자 신호등이 없어서 횡단보도를 건널때도 목숨을 걸고 건너야 합니다. 오래전부터 사고도 굉장히 많이 나는데도 변화가 없어요!
신호등이 생겨 차가 밀리는 상황때문이라면, 건널때마다 버튼을 누르면 켜지는 신호등이라도 설치해주세요.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버스 승하차장 불편해요

승하차장 나눠서 처음에는 '서울처럼 체계적으로 진행되면 혼잡이 줄어들고 좋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매번 어떤 기사는 2번 승하차장에서 정차하고 어떤 기사는 저 아래에서 정차하고.. 왜 그러는 겁니까? 다른 곳에 세우는 것까진 이해한다해도 정해진 승하차장에 탈 승객이 있는지 확인은 해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기다리라고 만든 곳에서 기다렸더니 돌아오는건 기사의 무시뿐이네요..이럴바엔 그냥 폐쇄하세요!

불당동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진출입로 개선 해주세요.

불당동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진입로를 쉽게 찾을 수 없어서 몇 차례를 배회해야 겨우 찾아진입할 수 있고, 아파트 진입시에는 유턴을 해야만 하는데 유턴반경이 너무 좁아 두세번씩 전후진을 시도해야만 합니다. 유턴시, 아산쪽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신호를 잘 지키지 않아 추돌가능성이 높고, 양보를 하지 않아 도로진입이 어렵고 차량정체가 심각합니다.
교통법규로 안된다고 하시는데 현장에 나와서 상황을 좀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현재 롯데마트 도로에서 아파트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우회선 차선에 택시승강장에 택시들이 줄을 서 있어, 직진하는 차를 피해서 좌측으로 차선을 변경해야만 합니다. 어떻게 이런 도로가 허가되었지요? 현 개통길 말고 직진 차량에 방해되지 않게 우측에 별도차선을 만들기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우측으로 도로를 내는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롯데마트 앞과 아파트 앞 상황을 비교해서 법규를 따져 주세요.

차암동 624번 도로에 대한 천안시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차암동 발전계획으로 4000세대 입주 및 코스트코 입점되어 굉장히 기쁘고 좋은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쪽 도로로 출퇴근하면서 개발 완료 후 도로상태는 최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아침에 천안 ~ 아산간 출퇴근 차량에 624번 도로에서 정체되고 있는데 4000세대 이상이 들어오게 되면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제가 원하는 답변은 분명 624번 도로는 아산시 관할이라는 뻔한 답이 아닙니다. 차암동 개발지역은 천안시가 원래 공업단지 조성을 위해 힘쓰다 실패하여 주거단지 전환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사람을 살게 만들려면 주변인프라는 신경써주셔야 하는게 아닌지요?
아산시와 충분히 협의하여 실행가능하리라 믿습니다. 그쪽 도로가 막히면 주말에 코스트코 앞은 정말 차로인해 교통마비가 될 것입니다. 부디 이글을 쉽게 넘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호서대학교행 시내버스 운행 및 배방북수초등학교~호서대학교 도보 관련

아침시간 810번 운행이 지금 4월달 들어서 2번이나 안되서 학교가는데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출근시간 이나 통학시간에는 버스 배차를 늘려주시거나, 운행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호서대학교를 배방 북수리에서 걸어서 통학을 할 때도 있는데
지금 도보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사람들이 차도로 다니고 있습니다. 도보를 확인해보시고, 북수초등학교에서 ~ 호서대학교 부근까지 설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택시 승차거부

차고장으로 정비소에 맡기고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려고했습니다.
저희가족이 유치원생까지 4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산시의 택시는 1인용인가 봅니다.
지나가는 택시를 아무리 세워봤지만 택시가 서지를 않더군요. 그나마 몇 대 서던 택시도 문을 열려고하면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행선지를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인원수만 보고 가버리는 어이없는 아산 택시들..
이런 식이면서 택시운영이 적자니 떠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길에 쏟아붓는 연료비는 안 아깝고 여러명 태우면 아깝나봅니다.
뉴스에서나 접하던 승차거부.. 이래서 아무리 도로가 좁고 기름값이 비싸도 자기차를 갖으려고 하는 것 같네요. 차 없는 서러움이 이런건지...잠깐이지만 아산 택시때문에 내 차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카드결제, 잘못된 건가요?

요즘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터미널에서 스마트콜택시를 탔습니다. 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타자마자 카드로 결제한다고 기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백미러로 저를 보시고는 "더러워서 못해먹겠네"라고 하시더라고요. 카드로 결제하는게 잘못된 일인가요? 그러더니 운전을 너무 험악하게 하셔서 정말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결제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카드를 주시더라고요. 번호판을 찍어 놓으려고 했는데 내리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달려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택시도 하나의 영업인데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잘못도 안했는데 이런 대우를 받아서 너무 기분 나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개선 방안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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