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윤석근)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배방 북수지구 공사 환지토지인 주거용지를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주거용지 배방읍 북수리 1298번지 294.5㎡를 비롯한 총 8필지 2082.7㎡이며 대상 토지 예정가격은 ㎡당 최저 71만5100원부터 최고 97만2930원 이다.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고 입찰기간은 4월17일~23일까지이며 24일 낙찰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배방 북수지구는 수도권전철 배방역의 역세권으로 국도 21호선(아산-천안)과 접해 있으며 인근에 삼성전자와 탕정 디스플레이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아산지역의 활발한 인구 유입과 함께 상권이 갖춰진 주거지대로 변화하고 있어 입지 조건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041-539-7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