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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 않고 응급치료를…”

선문대, 교사·학생 상대 응급상황 의료지식 교육

등록일 2014년04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문대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온양여자중학교 온마루관에서 2학년 학생 3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상황에서 응급환자가 발생되면 누구나 환자를 살릴 수 있습니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17일(목) 온양여자중학교 온마루관에서 2학년 학생 3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사회봉사센터 최광석 계장과 응급구조학과 전공동아리 메딕(Medic, 지도교수 노상균)이 진행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은 지난 3월 충남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면 실시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선문대는 지난 4월 교육기부연계협약을 체결한 온양중학교, 온양여자중학교, 온양신정중학교, 온양한올중학교에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 등을 교육기부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온양한올중학교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응급상황에 취약한 청소년들의 안전과 기본응급 의료지식 수준 향상을 위해 학교 일정에 맞춰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선문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의료봉사동아리 메딕(Medic)은 현재 54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설립 이후 천안아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25회 이상 응급처치 및 CPR 교육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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