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새누리당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아산시장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운동을 시작하며 경선승리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상욱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은 16일(수) 새누리당 아산시장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운동을 시작하며 경선승리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지난 23년 여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아산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며 “6월4일 지방선거는 우리지역의 운명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택이며, 아산의 미래를 담당할 역량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미래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새누리당 아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운동이 시작된다”며 “아산시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앞장선 새누리당 아산시 당원의 확고한 지지 속에 누구보다 확실하게 승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 예비후보는 “반칙하지 않고, 작은 약속 하나에도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신뢰받는 공직자 생활을 통해 항상 깨끗하고 바른길만 걸어왔기에 아산시민들께서 반드시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아산시는 100만 명이 살아도 넉넉한 조화로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진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후보로서 경선준비를 해 왔다”며 “이번 새누리당 경선승리는 물론 본선에서의 승리를 통해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