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규 전 아산시의회 의장이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응규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김응규 전 아산시의회 의장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충남도의원 아산시제2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전 의장은 지난 11일(금) 오후 2시 아산시 모종로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소윤 충남기독교연합회 감독, 원철희 전 국회의원, 이훈규 차의과대학 총장, 김재봉 전 충남도의회 의장, 권영민 전 독일대사, 이흥복 전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 손성래 전 충남교육위원회 의장, 차상록 충남장애인협회 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전 아산시의회 의장 김응규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이완구 의원은 축전을 보내 “충남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큰 뜻 펼치길 기원한다”고 응원인사를 보냈다.
김응규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지지와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며 “아산시의회 의정활동 12년의 경험으로, 더 높은 미래를 열고,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구호아래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