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석(59·새누리당) 아산시의원 예비후보.
(주)한백시스템 충남지사장 윤효석(59)씨가 6·4지방선거 아산시 나선거구(온양1·2·3·4동) 새누리당 아산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인구 30만의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아산시는 도시인프라가 성장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윤 예비후보는 아산시에 대형 종합병원 분원 및 시의료원 건립, 도시가스공급 확장, 장애인복지 및 유아교육, 권곡초 권곡1통 도로확장, 시의원 원스톱 종합민원실 개설, 전철하부공간 활용한 주차장 확보 및 상권활성화, 노인일자리 창출, 출산장려정책, 온양 1·2·3·4동 구도심 활성화 등 9가지의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순천향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선문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이다. 현재 아산시지역개발위원회이사, 아산상록회자문위원, 아산시민족통일협의회부회장, 아산시당원협의회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