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조기행, 김응규, 윤금이.
아산시의회(의장직무대리 현인배) 의원 3명이 3월31일 현재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조기행(66, 새누리당) 의원은 3월3일, 김응규(58, 새누리당) 의장은 3월24일 의장직 사퇴 후 3월25이 의원직 사퇴, 윤금이(44,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월31일 의원직을 각각 사퇴했다.
이들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에 도전한다. 현행법상 기초의원이 광역의회 의원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하려면 현직을 사퇴해야 하기 때문이다.
조기행 의원은 제1선거구(염치, 둔포, 영인, 인주, 신창, 음봉) 김응규, 윤금이 의원은 제2선거구(온양 1,2,3,4 동)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아산시의회는 김응규 전 의장의 사퇴로 현재 부의장인 현인배 의원이 의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