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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키는 새정치 실현하겠다”

아산시 제4선거구 윤지상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

등록일 2014년03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당 윤지상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 새 정치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윤지상 예비후보는 지난 22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 새 정치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지인들의 축하공연과 희망나무 전달식 등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으며,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 박수현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아산시장, 김선화 민주당 아산시위원회 위원장, 도당관계자 등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응원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시작해야 한다”며 “윤지상 후보가 아산의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수현 위원장은 “민주당의 후보로 선거를 치루는 것이 어렵고 힘들다”며 “하지만 우리가 가는 길이,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이 정의롭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복기왕 시장은 “배방과 탕정이 아산의 새로운 변화의 중심”이라며 “충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선봉장이 윤지상이고, 변화하는 배방, 탕정 지역에 걸 맞는 사람이 윤지상이고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격려했다.

윤지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 박수현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아산시장, 김선화 민주당 아산시위원회 위원장, 도당관계자 등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응원했다.

김선화 위원장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윤지상 후보가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윤지상 후보는 “한 때 정치를 포기하고 싶었지만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지지자 여러분들이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아산의 외형적인 성장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지만 성장통을 겪고 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외형적인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 구축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어 “이제는 아산이 명품 교육도시, 문화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창했다.

윤지상 후보는 “교육발전의 첫걸음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있다”며 작은도서관의 중요성과 어린이영어도서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문화인프라 구축의 핵심은 청소년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라며 “이 모든 것은 윤지상이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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