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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전 아산투데이 대표, 도의원 출마 선언

12일 예비후보 등록, “어르신이 행복한 아산 만들겠다”

등록일 2014년03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영권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김영권(52) 전 아산투데이신문사 편집국장겸 대표가 지난 12일(수)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아산 제3선거구(송악, 선장, 도고, 온양5·6동)에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언론종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주민들이 피부에 닿을 수 있는 정책개발에 나서야겠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거짓말로 일관하고, 공문서를 위조하고, 어르신을 우롱하는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진심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믿음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약자의 상처를 보살피고 공감는 정책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며 “꿈이 있다면 우리 아산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르신이 행복한 아산, 약자가 당당한 아산, 여성의 참여확대와 정책 개발을 목표로 삼아, 여성을, 어르신을, 직장인을, 자영사업자를 대변하며, 새정치를 향해 뚜벅뚜벅 한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아산투데이신문사 취재부장, 편집국장, 대표, 아산지역언론연대 대표, 충남지역언론연합 부회장, 아산시 선거방송토론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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