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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정비에 신경써주세요

등록일 2014년03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태조산 운동기구

청룡사에서 태조산 구름다리까지 매일 아침 등산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산 위로 오르다보면 첫 번째 정자 바로 밑에 여러 가지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여러 사람들이 등산도 즐기고 체력도 보강할 수 있으니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설치되어 있는 역기 2대중 한대의 역기에 무게추가 없어졌습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역기대만 있는 것이 도난당한 게 아닌가 싶어요. 예산이 닿는다면 무게추 설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백석동 입체교차로 (남~북)지하차도 개설 건

백석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얼마 전부터 백석동 종합운동장 4거리의 입체교차로가 지하차도가 아닌 고가도로로 뚫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더욱이 저희가 살고 있는 벽산아파트 (남~북)도로가 원래는 지하차도였으나 예산상의 문제와 이런저런 사유로 고가로 설치된다고 하는데 이는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지금도 천안백석벽산아파트 주민들은 번영로(천안에서 제일 복잡하고 차량이 많은 도로)의 소음과 차량의 미세먼지, 머리가 아플 정도의 소음과 분진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다 아파트 앞까지 하늘높이 솟은 고가를 놓는다니요.
이는 절대 묵과할 수 없으며, 이를 반드시 저지할 것입니다. 벽산아파트 680세대와 이수아파트 1000세대, 그리고 인근 주민들과 협심해서 반드시 고가가 아닌 원안(남~북 지하차도)대로 유지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파트의 차량문제와 소음, 분진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제발 조용히 살게 해주세요. 남~북 고가도로는 절대 반대입니다!

성성로 가로수 가지치기 및 도로(경계석) 청소

다름이 아니옵고 성성동 성성로 삼성 SDI사거리 방향 사과수원 주변 도로가 겨우내 방치되어 환경미화가 필요한 것 같아 다음과 같은 민원 올립니다.
가. 무궁화 가로수 가지가 차도 방향으로 기울어 있음.
나. 흙과 먼지 각종 쓰레기가 도로 연석선과 경계석사이 주변에 쌓여 있음.
다. 도로청결 및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으로 교통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개선 요망.

성정동 도시정비 건

성정1동 134-31 주변 도시정비 사업에 관한 질의입니다.
공사 지연으로 너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겨울에도 도로포장이 안 되어 몹시 불편했습니다.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했으니 빠른 시일 안에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아산시 홈페이지>


아산테크노밸리 공사 관련

둔포 석곡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아산테크노밸리 공사 관련해 몇 자 씁니다.
지금 직접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케이씨씨 건설 및 아산시가 주민불편사항은 고려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는데 대한 상황을 먼저 얘기 하겠습니다.
저희 집은(아산기쁨두배마을) 바로 200m 이내에 논이 있습니다. 이 논을 가려면 아산테크노밸리 공사 지역을 잠깐 통과해 농로를 따라가면 아주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저녁에 길을 막았습니다. 어두운 저녁에 우회길 안내는 하지 않고 길을 막았습니다. 농로에서 차 돌리려다 아래로 떨어질 뻔했지요.
이번엔 화요일 저녁이었습니다. 다시 그 길에 찾아 혹 우회길을 만들지 않았을까 갔습니다. 케이씨씨 건설의 생색내기용 길은 차 한대 겨우 빠져 나갈 만큼이었습니다. 농로 다리에 차는 떨어질 것 같아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가기도 힘든 길...좌회전은 전혀 불가하고 우회전으로 겨우 빠져 나가는 길...일단 갔습니다. 그런데 흙길이 끝나고 시멘트 도로로 이어지는 지점에 떡하니 높이 30cm(저녁이라 정확히 분간할 수 없음)의 시멘트 길이 이어졌습니다. 승용차는 당연히 가지도 못하고 겨우 4륜 넣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어두운 상황에 돌릴 수도 없는 이 상황에서 저는 갔습니다. 왜? 저는 이 길을 계속 다녀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그렇습니다. 아쉬운 사람은 저희니까요.
결국 이 길을 이용한 댓가를 오늘 아침에 치렀습니다. 차가 망가졌거든요.
도대체 마을 옆에 있는 테크노밸리는 누구를 위한 공사입니까? 이 문제로 지난해 말 아산시청 담당자와 통화했고, 케이씨씨 건설을 방문했으나 그때그때 돌려막는 이 불편함은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주민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케이씨씨 건설에도 화가 나고, 그저 뒤에서 방관하고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않은 아산시에도 화가 납니다. 농번기는 다가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비가 오면 어떻게 처리하실지… 바로 앞에 있는 논을 두고 얼마를 돌아가야 하는지… 솔직히 농지정리는 왜 하셨습니까. 절실하게 빠른 처리 바랍니다. 저는 내일도 이 길을 포기하지 못하고 또 가야 하니까요.

탕정미래 초등학교 주변 도로 정체 심각

출퇴근 시간만 되면 탕정미래초등학교 부근 교통 체증이 매우 심각합니다. 3월 개학까지 겹치면 교통체증은 더욱 심각해질 텐데 언제까지 불편을 감수해야 하나요?
미래초등학교가 개교하면 아이들까지 위험할 수 있는데 주변 임시도로 개통 등 빠른 대책 수립 부탁합니다. 

탕정 방지턱

탕정 파출소 입구쪽 현충사에서 코닝 방향 방지턱 관한 내용입니다.
아산에서는 방지턱을 만들 때 왜 이리 높게 만드는 건가요? 차의 페인트가 벗겨지고, 부서지고...방지턱을 자차로 한번 넘어 보셨으면 합니다. 출·퇴근길 방지턱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방지턱을 좀 깎아 주시던지 은행나무 길처럼 지워주시면 좋겠습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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