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식 예비후보는 ‘아산의 꿈’ 출판소감을 통해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에 내려와 5년 여 동안 시민들을 만나면서 삶의 애환을 들으며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교식 새누리당 아산시장 예비후보의 저서 ‘아산의 꿈’ 출판기념회가 지난 3일(월) 오후2시30분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장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박태권 전도지사,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 전용학 천안갑 당협위원장, 김응규 아산시의장 등 새누리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교식 예비후보는 ‘아산의 꿈’ 출판소감을 통해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에 내려와 5년 여 동안 시민들을 만나면서 삶의 애환을 들으며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이번 책은 꿈을 현실로 이루려는 시민들의 열망과 사랑, 아산발전을 위한 기고, 시와 수필 등을 틈나는 대로 써 온 것을 책으로 엮었다”고 말했다.
이어 “책의 기본맥락은 첫째 국가의 안보를 위해 일하는 분들의 노고와 목숨 바쳐 국가를 보위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둘째 아산을 지켜온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 셋째 아산이 중부권의 핵심 거점도시 나아가 세계일류도시로 발전하리라는 꿈과 확신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아산발전의 꿈은 혼자가 아닌 모두 손잡고 맥박을 느껴야만 이뤄질 수 있다”며 “시민들이 삶의 현장과 일터에서 묵묵히 일하며 자리하고 있는 아산 발전의 열정이 아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추진력과 함께 할 때 그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장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박태권 전도지사,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 전용학 천안갑 당협위원장, 김응규 아산시의장 등 새누리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권 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정보를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며 “이교식 예비후보는 이미 우리나라 최고 정보기관에서 기관원들을 교육시킨 장본인으로 무엇을 하든 승부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학 천안갑 당협위원장은 “저도 아산의 아들로서 이교식 원장과 함께 손잡고 아산 발전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교식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온양출생으로 온양초, 온양중, 온양고, 성균대학교를 거쳐 1981년 30년 여 간 국가정보원에서 1급 관리관으로 퇴직, 국가정보대학원교수, 미국 UCLA 경영과정 유학, 현재 아산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대통령근정포장(2009년), 대통령표창(2003년), 국정원장 표창(1986년, 90년, 93년) 기록이 있다. 저서로는 제1집 '아산인이여 아산발전의 승부사가 되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