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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직원 공채

등록일 2014년02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직원 공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영환)이 실내배드민턴장, 야구장, 실내테니스장, 지하상가 등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참신하고 우수한 직원을 공개채용 한다.
모집인원은 경력직의 경우 행정직 2명, 신규직은 행정직 4명, 전기직 2명, 기계직 2명, 조경직 1명을 공개채용하고 보훈추천채용으로 진행하는 열관리 1명까지 총 12명이다.
경력·신규직 모두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경력직은 충청남도, 신규직은 천안시에 공고일 현재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서는 경력직 19일부터 24일까지, 신규직 25일부터 3월3일까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채용홈페이지(http://cheonan.torc.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서류심사와 필기시험(인·적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및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세계, ‘신사 정장 대전’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최주경)은 21일(금)부터 27일(목)까지 A관 3층 이벤트 홀에서 결혼시즌을 맞아 에버랜드 패션부분(옛 제일모직) 남성정장 브랜드 대상으로 ‘신사 정장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엠비오, 로가디스그린, 갤럭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결혼시즌을 맞아 예복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이월상품 최대 30~50% 할인, 행사기간 중 이벤트홀 구매고객 중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영화관람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민생활 밀접한 306건 건설사업 합동설계

천안시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306건의 사업을 신속히 추진, 주민 편익증진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건설사업 합동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13일부터 2월28일까지 47일간 운영하고 있는 ‘2014 건설사업 합동설계반’은 ▷농지기반 분야 23건 17억원 ▷재난안전분야 7건 5억원 ▷도로지원분야 4건 9억원을 비롯해, ▷주민숙원사업 229건 51억원 ▷건설·교통분야 43건 42억원 등 총 124억원 규모다.
그동안 대상사업 가운데 85%인 261건은 설계를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자체설계를 모두 마무리하는 등 조기발주 준비를 완료하고 3월중 발주를 마칠 계획이다.
시는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약 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어려운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설직 공무원들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래강사 초빙과 유경험자 등을 통해 직무교육을 시행, 자체설계 및 기술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철저한 현장조사와 종합적인 검토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설계공법 선정의 적정성, 기술공유 등으로 현장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설계 및 사업을 추진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EU·아세안 등 수출확대

2014년 1월 충남서북부 지역 수출입 동향 분석결과, 2013년 1월 대비 수출은 4.7% 증가한 56억7100만 달러, 수입은 8.7% 증가한 34억5500만 달러, 무역수지는 15.7% 증가한 약 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천안세관에 따르면 수출은 EU·아세안 등의 수출확대로 전체 8.7% 증가했고, 수입은 반도체·원유·철강제품의 수입이 늘어 전체 4.7%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로 승용자동차 품목이 전년 동월대비 22.9% 감소했고, 수요부진 및 LCD패널 단가하락으로 평판디스플레이가 22.4% 감소한 반면, 모바일 기기 및 자동차용 반도체 수출이 증가하며 반도체 품목이 41.3% 증가, 철강제품도 2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실적은, IT제품의 수요확대로 반도체가 전년동월대비 55.9% 증가, 원유 도입단가상승으로 원유 수입실적이 4.5% 증가했으나 내수부진에 따른 투자위축으로 기계류·검사기기가 20% 감소했다.

 충남경제진흥원 직무스트레스 진단·전문상담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최근 충남근로자건강센터에서 임직원 직무 스트레스 진단 및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 상태 진단 및 예방, 치료를 통한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전문가에 의한 심층 상담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2월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스트레스 진단은 ▷심혈관 질환(혈압, 혈당, 비만도 등) 검사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스트레칭 ▷작업환경 측정을 바탕으로 한 직무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직무 스트레스 상담(EAP)의 경우 Employee Assistance Program의 약자로 근로자 지원프로그램이라고도 지칭하며, 미국의 경우 1930년대부터 알코올 문제해결을 위해, 일본은 1980년대부터 근로자 결근율 증가와 생산성 감소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도입됐다.
충남경제진흥원은 2013년 6월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도내 기업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상 질병 예방과 직업병 관리, 산업재해 감소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공훈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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