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세무서유치추진협의회는 세무서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였다.
아산세무서유치추진협의회(회장 구연찬)가 아산세무서의 조속한 유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여론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일 출범한 유치협의회는 아산세무서 유치를 위한 범시민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9일에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치협의회 30여개 가맹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인근 상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아산세무서 유치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구 회장은 “최근 아산시는 30만 시대를 열었다. 시민과 기업의 불편 해소와 충남의 경제를 선도하는 아산시의 위상에 맞게 세무서 유치가 시급하다. 아산세무서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